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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큼한 월요일이 되어야 하는데
오늘도 역시 너무 춥네요ㅎㅎ
추워서 그런가
다친 손가락은 여전히 감각이 안돌아 오고
너무 아파요ㅠㅠ
추워서 그렇겠죠..?
오늘은 달달한 향이 나는
헤이즐럿 라떼를 해보았어요ㅎㅎ
추우니까 따뜻한것만 찾네요ㅋㅋㅋ
예전엔 어떻게 얼죽아를 했을까요
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
향긋하게 에스프레소 투샷 내려주세요!
아오 오늘 거의 종일 샷만 내려서
아직도 코에 커피향이 나요ㅋㅋ
컵에 샷을 부워 주시구요!
미리 헤이즐럿 시럽도 펌핑해주세요!
포모나 제품의 헤이즐럿 시럽 입니다!
헤이즐럿은 포모나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집에 1883 제품이 있는데
향이 많이 쎄요ㅠㅠ
6번 펌핑해 줍니다!
스팀피처에 우유를 적당량 부워 주신 다음
뜨뜻~하게 스팀해주세요!
부드러운 우유스팀이 완성 되었습니다!
좀 꾸덕한가?싶었는데
매우 만족이였어요ㅋㅋㅋ
짜잔!!!
하트아트 어떤가요?
역대 최고 이쁘고 만족했는데
바쁠때 하니 와우..
세상 찌그러진 하트는 제가 젤 잘하는것 같아요??
한창 보다가 홀더까지 덮으니 완성!
이제 저 하얀 뚜껑은
아메리카노에만 사용하신데요!
날이 추워지니 라떼류가 많이 나가서
속도가 더디지만
손님들이 배려해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어찌나 다행인지 몰라요ㅠㅠㅠ
새벽4시에 축구 볼려면 어서 자야겠어요..ㅋㅋ
내일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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